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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6일탄생화라일락꽃이야기 2019. 6. 26. 09:50

6월26일탄생화라일락
6월26일의 탄생화는 라일락입니다. 라일락의 꽃말은 아름다운맹세입니다. 꽃점은 언제까지나 갓난아이처럼 사랑에도 순진한 마음을 갖고 있군요 창처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참된 사랑을 빨리 키우도록 하십시오.. 라고 하네요 ㅎ 라일락하니까 가수 이문세의 라일락 꽃향기맞으며~~~ 하며 시작하는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단독주택들이 많이 없어지고 동네마다 아파트다 빌라다 이런 공동주택들이 지어지다보니 마당있는 집들이 많이 없어져서 담장의 장미덩쿨이나 꽃마당이있는 정원은 이제 공원에나 가야 구경할 수 있는 구경거리가 되었습니다.
제가 초중학교였을때 우리 동네에는 집집마다 담장에 장미덩쿨들이늘어져 있어고 마당에는 라일락 한그루는 예의로 심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도 저희 부모님은 꽃과 나무를 좋아하셨기에 다른집보다 조금 넓은 마당에서 백일홍 진달래 개나리 목련 자목련 소나무 향나무 사철나무 대추나무등등등 돌틈으로 연산홍 철쭉 장미하며 요즘 공원에 식물원에 비길 정도로 꽃과 나무가 많았는데 봄부터 늦가을 초겨울까지 집 마당에 꽃이 지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중 제가 제일 좋아했던 꽃은 라일락인데요... 그 중독성 강한 향기... 특히 보랏빛나는 꽃에서 나는 라일락향기를 정말 좋아했어요,.. 그리고 왜 비가오면 라일락향기가 더 진하게 느껴지는지 기분탓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린시절 사춘기소녀일때 참 많이
꺽어서 머리에 꽂고 꽃향기에 취했었었네요 ㅎㅎㅎㅎ라일락은 유럽을 원산으로 전국에 심어 기르는 납엽 작은키나무입니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3~7cm입니다. 잎자루는 길이 1.5cm~3cm털이 없고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 길이는 6~12cm폭은 5~8cm 가장자리가 밋밋합니다. 잎밑은 보통 둥글지만 드물게 넓은 쐐기 모양또는 얕은 심장모양입니다. 꽃은 4~5월에 피고 묵은 가지에서 난 길이 15~20cm의 원추꽃차례에 피며 지름 8~12cm보라색 또는 연한 보라색을 띠고 향기가 진합니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으로 끝이 네갈래로 갈리지고 열미는 삭과이며 타원형 길이 1.2~1.5cm입니다.
라일락은 향기 있는 꽃중에서도 가장 달콤하고 은은하며 품위있는 향기를 지녔습니다. 라일락은 대개 연한 자주빛이지만 품종에따라 하양,빨강,파랑등등이 있습니다. 라일락의 이름은 아라비아어의 라일락에서 나온 영국명이며 '릴라'라고도 불리우는데 이것은 페르시아어인 '릴락'에서 나온 프랑스말입니다. 이름이 말해주듯이 이 꽃의 원산지는 유럽,헝가리,발칸반도 이며 우리나라에는 이조 말엽 이후에 들어왔고 현재 젊은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꽃입니다. 만문이 화창한 만춘의 입김에 아련히 잠겨있을 때 쩖은 연인들이 손에 손을 잡고 다니는 라일락 숲은 정말 낭남적이니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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