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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23일탄생화접시꽃
    꽃이야기 2019. 6. 23. 09:57

    6월23일탄생화접시꽃

    6월23일탄생화는 접시꽃입니다. 접시꽃의 꽃말은 열렬한 연애이고 꽃점은 너무나도 진지하고 순진해 실패하리라고 지례짐작하고 약해지기 쉬운 당신이구요  라고 하네요..

    접시꽃은 제가 너무 잘아는 꽃이지요..  어렸을때는 제가 무궁화랑 접시꽃을 많이 헤깔려 했어요.. ㅋㅋ 아빠가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무궁화는 나무에서 꽃이피고 접시꽃은 꽃대가 올라와서 꽃이 피어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접시꽃은역사가 오래된 꽃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랍니다. 봄이나 여름에 파종하면 그해에는 잎만 무성하고 이듬해 줄기를 키우면서 꽃을 피웁니디. 꽃의 색깔은 여러가지이며 홑꽃과 겹꽃이 있는데 줄기,꽃 ,잎,뿌리를 한약재로 사용하는데 일일하라고도 합니다. 말린 꽃잎과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부인의 백대하, 대소변을 잘못보는증상,자궁출혈과 토혈등에 사용합니다.

     접시꽃은 아욱과에 속하는 이년생 초본식물로 황촉화,일일화라고도 합니다. 키가 2m이상 자라므로 구석진 꼿이나 밭득에 심는것이 쫗습니다. 졺겨 심는 것을 싫아하므로 되도록 오랫동안 기를 수 있는 곳에 선택해 파종합니다. 씨앗 심을 곳을 호미로 지름 30cm 정도 일구고 퇴비를 한줌 넣어줍니다. 2주일후에 씨앗을 3,4개 넣고 흙덮시는 5mm정도 합니다. 파종 푸 물을 흠뻑 줍니다. 심는 간격은 40cn정도 유지하며 심습니다. 가람에 따라 솎아내기를 해 한 구덩이에 두 포기만 자라게 합니다.

     

    접시꽃은 귀화식물로 화초로 기르는데 주의사항이 별로 없습니다. 단지 어릴 떄 주변의 풀을 정리해주고 꽃을 보기 위해 한해를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잎이 무성하고 키가 큰 접시꽃 줄기는 지지대를 세워 묶어 줍니다. 여름 장마철에 비바람에 쓰러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부용화 봉숭아 등과 마찬가지로 퇴비를 주지않고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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